햄버거 팁 1100만원 !! 놀라운 사연!!

 

 

 

오랜만에 감동적인 이야기 입니다 ^^

 

이런 소식들은 참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데요!!

 

다름이아니라 캐나다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네요 ^^

 

일명 햄버거팀으로 1100만원!! ㅎㅎ

 

그냥 듣기에는 뭐지? 라는 말이 나올텐데용

 

다름이아니라 그렇게 한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어서 유명해졌나봐요  ^^

 

캐나다 일간지 더 프로빈스는 지난 29일 캐나다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시켜먹고

팁으로 1만달러(한화 약 1100만원)을 남기고 간

밥 어브의 사연을 공개했는데요~!

 

어브는 부친의 장례식에 가기위해 캐나다로 이동하던중 서스캐처원주에

위치한 음식점인 '올드 웨스트 익스프레스'에 들렀다고 합니다.

음식을 주문한 그는 가게 주인과 대화를 하는중 주인의 딸이 암에 걸렸는데

치료비가 없다는 사실을 듣게되고, 5일 후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이 음식점에 다시들러서 음식을 시켜먹고 팁으로

 무려 1만달러를 건넸다고 하는데요~!

 

어브는 지난해 11월 2500만달러(한화 약 283억원)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된 사실이 나타나

더욱 놀라움을 알겨주었다는!!

 

괜한 갑부가 껌값이나 하라며 주는 돈이아닌

 

갑자기 찾아온 부를 여러운 사람에게 나눠주는

일반인이여서 이렇게 뜬게아닐까 싶네요

 

나도 오늘부터 복권을 사야겠당!! ㅎㅎ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