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의 작품 "방주교회" 2탄!!

정~말이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

 

오랜만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요!!

 

예전에 방주교회에 갔으면서 사진을 너무 못찍은게 한이되었는데..

 

그한을 풀고 왔네요..  다녀본곳이 많아서 그렇게 많은곳을 다니진 않았지만..

 

한곳은 확실하게 찍고왔으니 다행이려나요 ^^;;

 

 

제대로 찍고온 방주교회 여행일지!! 지금부터 고고씽~!!

 

 

 

 

방주교회 전경입니다 ^^

이타미준 이라는 세계적인 건축가가 지은 건물로써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방주를 모티브로 지은 건축양식 되겠습니다

 

 

 

 

 

이렇게 건물주변에 얕은 물웅덩이를 둘러싸고 있어 멀리서보면

정말이지 물위에 떠있는 배라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수가있죠 ^^

 

실제로 교회운영이 되고있구요!!

 

내부구경은 가능하지만 촬영은 안된답니다!!ㅜㅜ

 

 

 

 

 

 

특히나~ 사방이 시원하게 뚫려있는 느낌을 받아서

산책하러 오기에는 안성맞춤!!

 

 

 

개인적인 추측으로 사택이 아닐지.. ㅎㅎ;;

 

바로 앞에 전망이 틔인곳에서는 산방산이 보이기도 한답니다~!!

 

그것을 뒤늦게 알아서 못찍은게 살짝 아쉽다능 ㅜㅜ

 

 

 

특이한 목조건물형식이라 눈에띄기도 하구요~

 

많은 여행객들이 오기도 합니다 ^^

 

주변 경관도 보고  방주교회의 외관을 한바퀴돌면서 사진도찍고하면서

 

적당한 시간이 흐르지요~

 

 

맑은 날씨에는 사진찍기에도 좋구요~

 

지붕에는 햇빛이 심한날엔 눈이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반 지붕이 아니라 좀 특이하게 반사가되는 재질인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이곳이 배로따지면 앞부분에 해당되는 부분!! ㅎㅎ

 

또한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부분이기도하죠..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산책하기엔 딱좋은 곳이 아닐지 싶네요..ㅎㅎ

 

 

 

이렇게 산책을하고나서 바로옆에 있는 올리브라는 까페에서

 

차한잔 마시면서 시간을 느긋하게보내는것도 놀멍쉬멍하는 제주도여행에선

 

딱 좋쵸!! ㅎㅎ

 

시간이되신다면 고고씽!! ^^